
경기도 일산 가볼만한 곳, 첫 번째 발견: 빽다방 빵연구소 화정점
지금까지는 인생의 작은 맛집을 찾으려던 나머지만, 이곳은 그보다 더 특별했다. 아침에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내려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주차가 무료라니 생각보다 편리했지. 1층에서는 빵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메뉴판을 펼치자마자 눈길이 끌린 베이글 종류가 많았다. 치아바타, 맘모스빵, 소금빵 등 각각의 맛과 크기가 다르다 보니 선택하기 어려웠지만 결국 한 컷씩 골라 샀다.
특히 디카페인 커피 메뉴가 다양해서 카페인을 조심하는 나에게는 큰 매력이었다. 빵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착했고, 특히 단팥빵은 시그니처 같은 느낌이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실내 공간이 더 넓어져 창가 자리가 눈에 띈다. 테라스 자리에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차를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재미였다.
경기도 일산 가볼만한 곳, 화정 호수공원과 그 주변 풍경
지하철 정발산역 1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길을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있어 따라가기 쉬웠다.
호수공원의 입장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개방되며, 재입장이 가능하다. 주차는 복잡하지만 지하철 이용 시 편리하다.
주변에는 전통정원과 장미원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전통정원은 한국식 정원을 닮아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호수뷰가 인상적이다.
장미원에서는 빨간, 노란, 흰 장미가 조화를 이루며 꽃향기가 가득하다. 중앙에 분수가 있어 시원함과 멋이 동시에 느껴진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했다면 티니핑 정원이 꼭 들를 만한 곳이다. 캐릭터 테마로 꾸며져 아이들의 눈빛을 사로잡는다.
경기도 일산 가볼만한 곳, 꽃 박람회에서의 하루
꽃박람회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열리며 입장료가 사전예매와 현장에서 차이가 있다. 일반권은 약 11,000원 정도이며 고양시민에게는 할인된다.
주차장은 여러 개가 있지만 주말에는 가득 차서 제2주차장을 이용했다. 도보로 10분이 소요되며 길 안내 표지판도 잘 되어 있다.
입장하면 전통정원과 실내전시관, 그리고 장미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각 정원마다 다른 나라의 문화가 반영돼 있어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실내전시관은 조명과 화려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며 한국정원에서는 장미 색이 자유롭게 변해 놀라움을 준다. 아이들에게는 교육적인 면도 돋보인다.
꽃박람회 내에서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연속적으로 제공된다. 터널 같은 꽃길은 특히 감탄을 자아낸다.
경기도 일산 가볼만한 곳, 겨울에도 즐거운 호수공원
겨울철에는 화려한 불꽃 장식이 추가되어 밤새도록 빛나는 경치를 선보인다. 이때는 조용히 산책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호수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가벼운 눈송이가 낙엽을 덮는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립지만, 주변의 아늑한 카페에서 마시기에 좋다.
겨울에는 동네 주민들이 모여 겨울맞은 장식품과 핫초코를 나누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다. 이곳에 방문하면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경기도 일산 가볼만한 곳,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
봄이 오면 튤립과 다알리아가 피어나는 전통정원이 가장 아름답다. 여름에는 잔디밭에서 아이들이 놀며 물놀이를 즐긴다.
가을은 낙엽으로 뒤덮인 길목에서 포토존이 인상적이다. 겨울엔 눈꽃과 조명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장면 같다.
정원마다 계절에 맞는 꽃과 식물이 배치되어 있어,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특히 봄철에는 이곳에서 산책하며 숨을 크게 쉬어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경기도 일산 가볼만한 곳,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포토 스팟
장미원 중앙의 분수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물방울과 꽃향기가 동시에 퍼져 나간다. 이때 가장 밝은 빛이 장미를 강조해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든다.
전통정원의 그네형 포토존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웃으며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정원 내에 놓인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티니핑 정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풍경과 어우러져 있어 사진 찍기에 최적이다. 이곳을 지나면 자연스럽게 웃음이 번진다.